임영웅의 서울앵콜콘서트 및 인터뷰를 영화로 만든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선예매를 통해 스크린X 컴포트석에서 영화를 보고 왔다.
진장동 CGV는 처음 방문이었다.
지하 1층에 주차장이 있는데, 관람객이 몰리면 주차공간이 부족한 듯 보였다.
당일 티켓을 소지하면 3시간 무료주차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나올 때 따로 주차정산이나 표 검사는 안 했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에스컬레이터도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포스터와 판넬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팝콘라지 사이즈를 구매하면 영화포스터가 들어간 홀더가 끼워져있어서 구매했다.








어플에서 미리 포토플레이를 만들어 결제해 두어서 키오스크에서 프린트도 했다.
기계가 사진을 뱉어내듯이 주어서 당황했…지만 잘 나온 사진을 보고 극뽁~








포스터버전 2장이랑 예쁜사진 1장.
ㅎㅎㅎ






스크린X관 처음온거 티나게 두리번 거렸다.
아무리 봐도 정면에 스크린만 나오는데 어떻게 3면이라는 것인가?…하며 기다리는데,
광고가 나오며 양쪽 벽면에도 영상이 나왔다.

스크린이 큼직하니 3면이라서 웅장하고 재미있었다.
콘서트장에 함께 있는 느낌이었다.
사운드도 빵빵하고…노래 부르는 모습에 아주 몰입해 봤다.
부산앵콜콘서트까지 다녀와서 중복되는 모습이 많을까 했는데,
영웅님의 표정이나 디테일한 동작등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같이 갔던 엄마랑 친구분도 너무 즐거워하시고 만족하셨다.
신나서 응원도 하고 노래도 따라부르고 싶었지만, 그거는 영시봉상영회에서만 가능하니 참았다.
주위분들은 노래가 끝나고 중간중간 박수를 치셨다.

좌석은 컴포트석이라서 가죽의자였는데, 일반좌석보다 푹신하고 좋았다. 첫 번째 주 개봉이벤트로
상영이 끝나고 티켓 또는 모바일티켓을 가지고 매표소로 가면
2종 포토카드 중에 랜덤으로 좌석수만큼 증정을 하고 있었다.

다음 주 8(수)부터는 렌티큘러티켓이라고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나오는 티켓을 나눠준다고 한다.

(포토카드와 렌티큘러티켓은 선착순 증정이라서 먼저 마감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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