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앞에 교토타워가 있고 바로 옆옆옆건물로 위치가 정말 좋았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다른곳에 비해 적당한 금액이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다.
바로 가까이에 요도바시카메라가 있고 그 건물 지하에 로피아도 있고 돈키호테 등등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좋고
편의점도 주변에 많고, 교토역이 버스종점이라서 타고 내리기 쉽다.
교토역에서 jr, 신칸센, 지하철 등등 타기도 좋고
숙소 앞 지하에 교토역과 연결된 포르타라는 음식점들이 모인 지하상가가 있어서 식사해결도 편했다.





셀프체크인 기계가 있었는데 직원분이 해준다고 해서 카운터에서 했다.
체크인을 하고 1인당 1박에 2가지 어메니티를 선택해서 가져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마사지볼과 입욕제가 유용했다.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다.
2박을 신청했기에 외출 시 방에 들어와서 수건을 갈아도 되냐고 물어서 된다고 했다.
로비에는 커피와 차 머신이 있어 마실 수 있었고, 호텔에서 비치해 둔 책을 읽거나 쉴 수 있는 좌석이 있었다.















따로 옷장은 없고 벽에 준비된 옷걸이와 슬리퍼 등등이 있었다.
작은 식탁과 의자가 있었다.
작은 의자를 안쪽으로 옮겨 좁지만 24인치 캐리어 2개를 펼쳐두고 사용했다.









침대위에 가운이 있었다.
여성 두명이 자기에 넓지도 좁지도 않은..다만 뒤척일 때 삐거덕하는 스프링소리가 좀 났다.
공기청정기도 가동시켰다.
배정 호실마다 다르겠지만 배정받은 곳은 창문이 있었지만 여닫기 힘들고 벽뷰였다.
조명이 노란 불빛밖에 없어 화장할 때 조금 불편했다.











화장실은 전형적인 일체형 화장실.
따뜻한 물이 잘나오고 좋았다.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되어있고, 기본물 제공이 되지 않았다.











휴지밑에 커다란 접이식 거울이 따로 있어 편하게 사용했다.
꽃샘추위 때문에 추워서 히터로 난방을 이용했다.
체크아웃날 짐보관을 요청했다.
오전부터 비가 왔는데 우산을 무료로 빌려줘서 잘 사용했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