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울 때 시계가 숫자로 명확히 보이면 좋겠다~해서 구매했다.

무아스 엘이디 시계가 깔끔하고 예뻤다.

배송받고 디자인이 진짜 예쁘고 불들어온 것도 예뻐서

막막 구매사이트에 리뷰를 열심히 남겼다.

  

 

집에와서 벽면에 꼭꼬핀으로 설치 완료.

가볍기 때문에 꼭꼬핀 한 개로 충분했다.

연결선은 투명선이라서 덜 눈에 띄는 느낌.

 

 

시간 설정 방법은 간단하다.

버튼 3개로 설정을 할 수 있다.

 

 

뒷부분에는 전원 연결과 동그란 건전지가 들어있다.

건전지는 작동용이 아니고 시간기억장치를 위한 것이다.

시간기억장치가 매우 편리하다.

사용하지않을 때 전선을 빼놨다가 다시 전원을 켜면,

켰을 때의 시간으로 자동으로 설정된다.

 







 

필요에 따라 USB어댑터와 콘센트어댑터로 사용가능하다.

 

 

제일 낮은 밝기로 켜봤다.

거치대로 세워둔 모습.

역시 시계는 24시간 모드

예쁘다 예쁘다~

 

 

다 좋은데~~

제일 낮은 밝기인데

자려고 했더니,

방에 두기에는 너무 밝다...

불을 껐는데 인형도 잘 보이고 핸드폰 보는 불보다 밝다.

화장실 옆 벽에 간이 조명으로 사용해야 겠다.

그러면 구매한 의미가...

침대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두려고 샀는데..

뭔가 계륵같은 시계가 되어버렸다.

어두울 때 명확히 보이는데 너무 밝아..

 

 

 



 

 

 

Posted by 사랑이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