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의 궁궐제품이다.


 

자스민의 검고 풍성한 머리도 예쁘게 묶어져 있고,

삼각형의 귀걸이와 의상까지 원래 캐릭터에 맞게 잘 나온 것 같다.

어린 사자 친구도 있다. 발톱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자가 밥먹는 장소에

야자나무도 만들어 그늘도 만들어 주고~

 

 

양탄자가 뿅~

저 노란 집게는 양탄자의 수술을 표현했나보다.

양탄자는 프린팅 되어있어 나름 고급지다.

뒷면에는 볼록한 브릭으로 바닥에 고정되지 않도록 되어있다.

 

 

주전자도 있다.

티를 즐기는 공주인가보다.

램프의 요정 지니를 위한 것인가?

지니도 있으면 완벽한 구성인데, 아쉽다.

알라딘 왕자도 있으면 더 좋고~

원숭이 친구는 다른 제품에서 데려오면 되겠다.

인스1권의 마무리로 간이선반대를 만든다.

나무통과 뱀도 있다.

뱀은 브릭판에 고정이 안 된다.

 

 

분수대도 하나 만들어준다.

궁궐을 만들고 내부를 찍어봤다.

고급진 의자와 향수같은 것 이 있다.

 

 

궁궐 앞면에 창문은 커다란 스티커다.

스티커는 언제나 아쉽다.

그래도 금색 브릭들로 이국적인 궁궐의 느낌을 냈다.

 

 

전체 구성샷.

인스에 사막배경으로 디자인을 해서 그런지

노란 배경이 어울릴듯하다.

자스민 공주가 예쁘고 구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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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시리즈~

만화도 있는 것 같은데 보지 않았지만,

엘프들이 예뻐서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찾아봤다.

엘프시리즈는 파스텔 색감이고 나무들이 예뻤다.

프렌즈와는 또 다른 느낌.

 

 

나름 브릭수가 많다.

 

 

주인공 아이라 완성.

옆에 앵무새는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다.

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라는 얼굴과 왼쪽 팔에 문양이 있다.

엘프들은 머리색이 다 투톤 그라데이션이기 때문에 더 예쁘다.

다른 엘프들도 기회가 된다면 사고싶다.

 

 

아이라의 작업책상이다.

색깔브릭, 투명브릭,동그란 브릭 단 3개로 

잉크를 만든게 귀엽다.

깃털달린 펜도 있다.

 

 

잉크 보관용 책상 서랍도 작고 간단하게 만드는데

나름 밀고 당기고가 가능하다.

 

 

초록색 풀이나 나무가지로 쓰이는 브릭으로 꼽아서 고정하는 것도 포인트다.

 

 

새가 쉬는 공간에 기믹이 만들어진다.

뒷면의 틈으로 쿠키를 넣으면,

앞으로 나온다.

이건 새 모이 설정인가보다.

어찌 또 간단하지만 괜찮은 설정이다.

 

 

이건 아이라가 창의적으로 만든 날개기구다.

요정은 날개가 없어도 나는 거 아니었나?..

엘프 만화를 안 봐서 모르겠다.

황금날개가 멋지다.

튼튼하고 무겁다.

이걸 피규어에 고정하면 혼자 서 있지 못 한다.

 

 

이건 상자 째로 보관해서 남은브릭도 그대로 있어서 찍어봤다.

레고는 항상 여분브릭을 주는데 비슷하지만

랜덤이라서 뭔가 공짜로 얻는 기분이다.

많이 남을 수록 좋지만, 대형 제품은 분명 어딘가 빠뜨린 게 있을지도 모른다.

 

 

전체 구성은 이렇다.

간이 의자 겸 받침도 있다.

지금은 새로 만든 기계 테스트 중~

 

 

책상 옆에 가위와 자를 꼽아 둘 수도 있다.

작은 서랍장은 수동으로 열고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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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봉다리 리뷰~

이건 레고 공홈에서 얼마 이상 구매 해서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다.

 

 

라푼젤은 성을 사기에는 너무 빈약한 구성이고

소박스가 없어서 구할 수 없었는데 이때다 싶어 구매했다.

봉다리와 설명서.

 

 

브릭수도 많지 않다.

 

 

사진을 편집했더니 너무 크다;

라푼젤 머리색깔이 상큼한 크림레몬 색상이라서 예쁘다.

드레스 디테일이 구석구석있다.

레이스도 있고 리본도 있고 반짝반짝~

머리에는 헤어핀을 3개나 꼽아줄 수 있다.

 

 

시장의 수레 기본을 만들어 준다.

 

 

점점 모양을 갖춰간다.

 

 

바로 완성.

수레에서는 빵과 꽃을 팔고 있다. 

작은 바퀴가 잘 굴러가서 이동도 편리하다. 

분홍 장바구니를 들고 출동~

 

 

빵이랑 꽃이 좀 크긴 한데..모르겠쒀요..

수레에 있는 물건을 다 충동구매 해 버린 라푼젤.

역시 쇼핑할 땐 탕진잼~탕진잼~탕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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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까 떠오르는 시리즈~



산타의 작업장에서 일하는 루돌프는 코가 빨갛지 않다.

등털부분이 프린팅 되어있다.

뿔 표현도 재밌고 다리도 귀엽다.

총 네마리의 루돌프 완성.



산타의 선물 수레이다.

빨강과 초록의 조화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알록달록 포장과 리본이 돋보이는 선물들까지 역시 아기자기하다.

금색 장식부분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다 완성 되면 이렇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물주러 출발~

산타할아버지 모자랑 수염이랑 선물주머니가 포인트ㅋㅋㅋ



아직 연습생 루돌프도 한 마리 있다.

뿔도 작고 다리도 짧은게 귀엽다.



제품 이름이 '산타의 집'이 아닌 작업장인 이유.

작동시키면 선물이 나오는 신기한 기계!!

레일위에 작은 비행기와 자동차가 만들어져 나왔다.

계기판등이 프린팅 되어있다.

작지만 필요한 구색들은 다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는 산타의 집 안쪽 업무 보는 공간 인 듯 하다.

공구가 있는 걸 보니 선물 A/S를 해주시나 보다.

창문에 불투명 빨간 브릭으로 스테인드 글라스 느낌을 낸 게 특이하다.

울타리로 쓰이는 브릭으로 창문을 만든 것도 기발하다. 

 


산타의 집 2층에는 산타에게 쓴 편지들이 쌓여있다.

의자도 중후한 느낌.

빨리 읽고 선물주세요~

2층을 올라갈때는 사다리가 있어 이용하면 된다.



편지를 읽는 방 아래는 벽난로와 여름 휴가 사진이 걸려있는 거실.

기념사진에 모자를 보니 피지에 다녀오셨나보다.


산타의 집에서 예쁜 포인트들~

프린팅 된 시계, 초록테두리 창문.

집 문앞 지팡이. 

전화기로 만들어진 집 밖에 조명.

다양한 색상의 전구 장식.



전체 완성사진.

산타 작업장에서 중요한 귀여운 요정 친구들과 작은 트리도 있다.

요정친구들 특징은 뾰족한 귀.

초록바지를 입은 요정은 앞면과 뒷면에 표정이 다른 투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산타의 집 지붕에 하얗게 눈이 내린 모습과 녹아 고드름이 된 모습까지 있다.

산타 할머니가 요정들 간식을 챙겨주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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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중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아리엘.

피규어가 갖고 싶어서 제일 괜찮은 걸로 골랐다.

아리엘도 있고 방도 아기자기하고 돌고래랑 플라운더가 있기 때문에 구성이 제일 좋다.

그리고 레고 주니어라서 스티커가 없고 다 프린팅 되어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부분 통자 브릭이다.

색감이 현혹되지 않을 수 없다.

 

 

인스의 인어공주보다는 실제 피규어가 예쁘다.

왕관도 있고 꽃도 달아줄 수 있다.

빨간 머리에 웨이브가 어찌나 잘 표현되어 있는지 탐난다.

허리부분에 보면 연한 연두색의 디테일이 있는데 섬세하다.

 

 

돌고래가 끌어서 마차가 아닌데, 뭐라 불러야 할지..

인어공주 수레가 낫겠다.

돌고래가 끌어주나 보다.

수레를 끌어보면 황금 바퀴는 잘 굴러간다.

 

 

인어공주의 방 완성.

작아도 있을 건 다 있고 예쁘다.

꽃모양 반투명 브릭은 의자인가?

화장대도 나름 구색을 갖췄다.

서랍은 언제 봐도 정교하다.

벽면에 기둥 그림도 예쁘고, 조개껍질 침대는 고급지다.

 

전체 구성.

주로 핑크계열과 파랑계열 브릭들이 쓰였다.

 

 

돌고래 한테 꽃을 꼽아주니 귀여움이 배로 증가했다.

인어공주는 머리 빗질을 하는 중. 빗이 커서 3번 이면 끝~

 

 

플라운더를 인어공주 손에 고정시켰다.

인어공주는 다리가 붙어있어서 저렇게 앉아서 수레를 탄다.

그리고 팔도 어느 각도 이상 올려야 바로 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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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프렌즈 41111 파티트레인.

 

브릭수가 소박스의 2배 정도 된다.

 

상큼한 크림레몬색 머리의 스테파니와 햄스터들.

햄스터 이름이 있었는데, 하이디와 해리.

파티 모자가 알록달록 귀엽다~~

  

 

선물상자와 우편함 완성.

역시나 12시에 파티가 시작됨을 알리는 초대장이 있다.

프린팅 된 브릭은 상자뚜껑과 초대장이 끝.

 

햄스터의 놀이터 겸 식당 겸 휴식공간.

 

 

파티모자를 꼽아둘수 있는 투명브릭이 특징.

미끄럼틀도 타고,

맛있게 식사도 하고 물도 마시고 쉬면된다.

 

이 제품의 매력포인트.

노란 자전거!!예쁘다, 예쁘다ㅎㅎ

 

자전거에 연결하는 파티 기차의 뒷부분.

연결고리가 사진과 같이 되어있어 유연하게 움직이고,

밑에는 작은 바퀴를 두 개씩 달아서 잘 굴러간다.

제일 앞칸은 프렌즈 피규어가 앉을 수 있게 되어있다.

 

 

피규어 머리부품으로 작은 풍선을 만든다.

레고 풍선은 사탕같고 귀엽다ㅎㅎㅎ

파티에 풍선은 필수!

 

준비됐으면 파티장으로 출발~

 

 

잘 굴러가는걸

잘 찍었어야 하는데,

아무튼 잘 달리는 파티트레인이다.

전체적으로 알록달록 하고, 풍선 달고 가는게 귀엽다.

미니 기차가 갖고 싶다면 딱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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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프렌즈 파티케이크 시리즈에는 꼬깔모자와 풍선이 구성에 꼭 들어 있고,

동물친구들도 있어서 귀엽다.

41110~41114번까지 5가지 제품 중에 41111과 41112만 구매했는데

41112부터 리뷰. 

 

 

소박스 제품이라 구성이 간단하다.

프린팅 된 브릭은 우유와 초대장, 쿠키,선물상자뚜껑, 음료뚜껑이 있다.

 

 

귀여운 퍼크에게 파란 꼬깔 모자를 씌워주고~

쿠키가 담긴 선물상자가 완성됐다.

선물상자 뚜껑은 사진과 같이 되어있어서

상자에 올리면 딱 끼워져 고정되는게 아니고 얹어져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작은 테이블 완성.

12시까지 오라고 적힌 초대장이 깜찍하다.

딸기쥬스랑 체리가 올라간 초코쿠키카나페와 초코딸기케이크까지 있다.

( 접시안쪽은 평평해서 브릭을 꼽을 수 없다. )

노란 접시는 튼튼하고 테두리가 두껍고 둥글게 처리 된 게 눈에 들어온다.  

 

 

이건 투명창이 예뻐서 찍어봤다ㅋㅋㅋ

 

 

디저트들과 하늘색 풍선.

풍선은 3개의 브릭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지는데 이게뭐라고 예쁘고 귀엽다ㅠ

 

 

완성. 파티분위기가 뿜뿜.

퍼그를 위한 뼈다귀도 있다.

원래 이 제품 상자에 그림으로 된 퍼그가 깜찍해서 골랐는데, 레고로 된 것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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