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꾸미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02.20 일본 로프트 Loft 문구류 리뷰~(반데 벚꽃,사파리 마스킹 테이프 등)

 

 

 

 

 

 

폴라로이드에서 시작해서

결국 캐논 셀피 cp-1300을 면세에서 구매했다.

그래서 오사카 갔을 때 로프트 가서 이것저것 구매했다.

 

처음에는 사진을 잔뜩 뽑아서 포토북을 만들려고 의지가 가득했는데

6개월이 훨씬 지나 리뷰를 한다....

 

로프트랑 도큐핸즈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 문구류 좋아하면

개미지옥;;;

 

 

시바견 스티커만 고르고 다른스티커들은 묶음 상품에 있던 것.

여러가지 상품이 묶인 저렴한 기획세트가 많았다.

귀여운 스티커가 너무 많아서 정말 힘들었다ㅠㅠ

 

 

미니 화일과 스티커씰과 종이씰도 세트상품이었다.

 

 

이건 사진 배경지로 쓰려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크래프트지와 색종이.

로프트에 갔다가 다이소 갔더니 다이어리 꾸미기 코너가 어찌나 잘 되어있는지..

가격차이도 크고ㅠㅠ

그래도 마스킹테이프 접착력이나 질이 차이가 날꺼라고 위로해본다..

 

 

이건 포토북을 만들려고 구매했다.

내지가 두꺼운 종이로 되어있어서

사진도 붙이고 안에 글씨도 쓰기에 좋다.

6개월 째 표지만 꾸미고 방치...

지금보니 표지부터 다시 꾸며야겠다.

 

 

 

 

 

 

 

 

반데 마스킹 테이프는 진짜 귀여운게 많았는데

벚꽃잎 2개랑 사파리를 사왔다.

꽃잎시리즈는 생각보다 괜찮다~

벚꽃 잎은 내가 구매할 때 가격은 1개 400엔 이었다. 

사파리는 1개에 800엔 ㅎㄷㄷㄷㄷ

스누피 마스킹 테이프도 귀엽고ㅠ

미키랑 푸 데코러쉬도 깜찍하다.

 

 

벚꽃잎은 약간 두께감있고 코팅된 느낌이라 은은 하니 예쁘다~~~

데코러쉬의 치명적인 단점은 미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 번에 예쁘게 긋기가 힘들다.

그리고 난 왼손잡이인데 오른손방향으로만 진행가능하다...난 노트를 뒤집어야 편하다.

사파리는 알록달록하니 예쁜데 하나씩 뜯기가 힘들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나 싶다.

벚꽃은 같은 모양이라 괜찮은데..

 

 

이건 표지의 그라데이션도 예쁘고, 때 안타게 커버가 끼워진 포토북.

꾸미기 보다는 사진만 철해두려고 샀다.

로프트에 포토북 샘플들을 어찌나 예쁘게 꾸며놨는지..

나도 재료만 사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그랬는데..

 

 

 

 

 

이건 번외로 예전에 다이어리 꾸미기 할 때 샀던 도장ㅋㅋㅋㅋㅋ 

히라가나 도장은 위치잡기가 어렵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