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기 전에, 저소음선풍기를 샀다.

르젠 DC선풍기(LZEF-DC200) 5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샀다.

일반 선풍기와 모터가 달라 소음이 작고 전기세도 조금 나온다고 한다.

1~10단계까지 바람 조절이 가능한데

1~3단계까지는 진짜 소리가 잘 안들리고 너무 바람이 춥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4,5단계가 옛날 선풍기의 미풍과 비슷한 바람세기와 소음이 났다.

날개가 많아서 그런지 바람이 부드럽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가볍다.

하지만 약간 작아서 1인용으로 쓰기에 적당한 느낌.

만약 가족들이, 많이, 넓은 공간에서 쓸 용도라면 10만원대 선풍기를 구매할 것 같다.

 

 

옆면에 리모컨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최대한 넣었을 때 저정도 깊이다.

 

LED표시가 들어와서 확인이 가능한데

자동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진다.

바로 끄려면 수면모드를 누르면 된다.

시간설정도 7시간30분인가 까지 가능하다.

 

 

 

 

 

 

 

 

 

 

 

 

 

 

 

 

 

 

 

 

 

 

사용한지 한 달정도 된 것 같은데,

쓸때는 불편한감도 있는데,

의외로 향도 레몬향 같이 상큼하고,

잘 물러지지 않는다.

피지를 잘 잡아준다.

세안하고 나면 피지가 많이 올라와있다.

 

 

아로마티카 티트리오일이 더바디샵보다 더 함량이 높았던 것 같다.

효과는 비슷하다.다쓰면 둘 중에 저렴한 걸로 계속 사용할 것 같다.

웨이크메이크 컨실러는 커버가 잘 되는 편인데,

파데는 22호가 맞아서 23호를 샀더니 회색끼가 도는것 같아 어둡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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