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진행하고 있다ㅋㅋㅋ

 

정리를 하다가 사용가능 한 물건은 주변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준 것도 있고,

중고거래로 올려서 판매도 했다.

거의 새 제품인 아직 팔리지 않은 물건들은 다시 보관을 할 것 같다.

중고로 판매할 수 있는 정도의 물건은 정말 고민되었지만, 포기하니 편하다.

손해는 봤지만, 판매해서 현금으로 보니 더 좋다ㅋㅋㅋㅋㅋㅋ

 

옷 정리는 보풀이 핀 옷, 깨끗하지만 불편해서 입지않은 옷을 먼저 정리하고 있다.

화장품은 섀도우, 유통기한 지난 본품과 샘플들, 사은품으로 받은 파우치들을 정리.

인형옷은 인형도 없는데 간직하고 있었다. 왜일까?...

 

열흘정도 정리를 하니까 쬐~~~끔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아직도 산더미다 산더미ㅠ

내 짐만 정리해도 힘든데, 가족들이 쓰는 것 까지 보면 엄청나다.

내 방만이라도 먼저 잘 정리가 되면 좋겠다.

 

사진을 찍고 바로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양을 모아서 버려야 하니까..

재활용품과 비재활용품으로 나누고

중고로 판매할 것 등으로 나눠서 한 쪽에 놔두었기에 공간은 아직 혼잡하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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