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가기 전에 이렇게 살 게 많은지 몰랐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것

 
 
1. 체리쉬 젤리
7+1 사기전에 3.2KG를 감당할 수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매우 무거워서 짐 싸기 힘들었지만 선물용으로 괜찮았다.
(탑후르츠 망고 젤리도 판매하고 있지만 다른 곳보다 비싸서 안 샀다) 
 
 
2. 저스트비엣 GU VIET 리치, 망고, 복숭아 아이스티
시음해 보라고 줘서 마셨는데,
리치맛이 뭔가 시원하니 맛있었다.
10개입 5통을 사거나 3가지 맛 2통을 사면 1통 서비스로 준다고 해서 친구랑 믹스로 구입했다.
치아시드가 들어있는 것도 뭔가 포인트.
리치맛이 제일 맛있긴하다. 
근데 시음할때가 더 맛있었는데 뭘까...
망고맛은 뭔가 동남아향?같은게 난다ㅠ
그리고 3가지맛 모두 엄청 달다.
 
 
3. 칼치즈 VS 나바티, 롱스틱, AHH
칼치즈는 치즈크림이 3겹이라 더 도톰하고 치즈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나바티는 뭔가 가벼운 맛이랄까..
롱스틱 아래로 갈수록 적게 들어가 있네.. 맛은 쏘쏘
AHH 아하라고 읽는 과자는 제일 짭짭한 치즈맛이랄까.
크리스피롤, 우마이봉 요런 류 과자 느낌..
근데 미묘하게 겉면 치즈가 이에 남는 느낌이랄까..
다시 하나만 사 온다면 칼치즈를 살 것 같다.
 

나바티 / 칼치즈 / 롱스틱

 
 
 
 
4. 골드팜 과일청
추천상품으로 많이 뜨길래 구매해 봤다.
맛도 다양하고 사이즈도 작은 거 큰 거 선택할 수 있다.
패션후르츠가 좋아서 골랐는데 씨가 많이 억 센 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별로 달지 않다. 그래서 시럽을 넣으라고 되어있나..
우유나 요플레등에 넣어먹어 봐야겠다.
 

 
 
 
 
5. C7커피 코코넛 카푸치노
이것도 살 생각이 없었는데 시음하라고 줘서 마셔보니 너무 내 스타일!
직원이 설탕도 적게 들어가고 오가닉 코코넛 설탕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1포를 50ML 정도에 타는 거라서 굉장히 적게 느껴진다.
한 번에 두포씩 타도 양이 모자란다ㅋㅋ
코코넛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면 쟁여오기!
 

 
 
 
 
6. 벨큐브
하...... 평소 치즈 좋아한다?
그럼 무조건 밀봉된 그대로 허용 가능 범위로 쟁여와야 한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고 저렴하다ㅠㅠ
이거 쟁이러 다시 가고 싶다. 
왜 맛본다고 한 개만 사 왔는지..
수화물 추가 해서라도 다른 맛 버전까지 사 왔어야 한다!!!

 
 
 
7. 비나밋 과자
여기 브랜드가 가격대가 있지만 과자에 과육도 씹히는 것 같고 맛이 진하다.
 
 
 
8. HAT MACCA 마카다미아
슈슈땅콩이라고 유명한 게 있던데 시식해 보니 쏘쏘 해서 패스하고,
그냥 슈렉샵에서 마카다미아를 사 왔다.
알도 크고 맛있었다.
선물용으로 추천!

 
 
 
9. 약국 구매템
롯데마트보다 약국에서 센소다인이 저렴했다.
스트렙실도 성분 차이 및 호불호 갈린다 해서 1개만 샀다.
베로카는 발포비타민.
다른 사람들은 비판덴이나 호랑이연고, 샤론파스 등등 많이 사간다고 한다.

 
 
 
10. 크록스나 짝퉁의류
나는 구매하지 않았는데 시내에도 담시장에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필요한 사람들은 많이 구매해 간다.
 
 
 
11. 진주목걸이
야시장에서 얇은 걸로 구매했는데 진짜인지 확인을 못해서 아쉽다.
직접 불 붙여서 확인시켜 주는 곳도 있다던데, 저렴하니까 하나쯤 구매할 만하다.
 
 
 
*** 개인적으로 면세에서 구매하고 잘 못 사용해서 눈물 흘린 에잇 아워크림
보습에 그렇다 좋다고 유튜브에서 소문이 자자해서 구매하고
요즘 눈가가 너무 건조해서 화장전후로 3~4번 발랐더니,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피부가 쪼그라 들어서 주름생기고
물만 닿아도 따갑고 피부염이 생긴 것 같았다.
그제야 뒷면을 보니 눈가에 바르지 말라고...;;;;;;;;;
아니 유튜버들은 크림이나 화장품이랑 섞어서 눈가도 바르고 입가도 바르던데..
나랑 안 맞는 성분인가 보다....ㅠㅠㅠㅠ혹시나 다른 분들도 주의하셔라ㅠㅠㅠ ***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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