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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09 후쿠오카 선라이프 호텔 2앤드3 더블룸(금연) 숙박 후기 1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하카타역을 통과하면 바로 호텔이 있다.
버스투어를 할 예정이라 길만 건너면 모임 장소였고, 저렴한 편이어서 선택했다.
엘리베이터옆 문으로 나가 지하로 내려가면 맥도날드가 있고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었다.
로피아도 2블록만 가면 되고, 드럭일레븐도 3블록 정도라 가까워 쇼핑하기 좋았다.
(*드럭일레븐 : 곤약젤리가 로피아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가보니 12엔 정도 저렴한데 종류가 몇 개 없었다.
관광객이 없어서 여유롭게 화장품과 의약품 쇼핑을 하고 면세를 받기 위해 여권을 보여주고 바로 세금이 빠진 금액만 계산했다.)
체크인은 3시부터 체크아웃은 10시까지였다.
직원의 안내로 기계로 체크인을 하고 방카드 2개를 받고, 필요한 일회용 어메니티를 챙겨 올라오면 된다.






좁지만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다.
더블베드는 140cm 사이즈인것같은데 몸부림이 크지 않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생수2병이 기본으로 있었다.
침대 머리맡에 불끄기 에어컨 설정,알림기능이 있어 편했다.
개인적으로 천장과 스탠드의 조명이 주황조명이라 화장할때 어둡다는 느낌이 들었다.
유리잔과 녹차 전기포트등이 있었다.
유카타도 2벌 준비되어 있었다.
복도의 소음이 잘 들어오는 편이었다. 주변 방 사람이 시끄러우면…ㅠㅠ
(하루는 앞방인지 옆방인지 코고는 소리가 귀에 거슬려 잠을 설쳤고, 다른 하루는 피곤해서 푹 잠들어서 소음이 거슬리지 않았다.
필요하면 일회용 어메니티에 귀마개가 준비되어 있긴 하다.)
조식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다.






옷장에 슬리퍼가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다.







화장실은 이런느낌..세면대에 크렉이 많았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니..






유후인에 갔다가 체크인 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와서 로비에서 체크인 시간을 기다렸다.
미리 온 순서대로 이름을 적어가서 정확히 3시부터 체크인을 받아주었다.
커피머신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사용해도 되냐고 하니 무료서비스라고 해서 오가면서 잘 이용했다.
블랙은 진하고 카페라떼가 맛있었다ㅎㅎ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보관을 부탁했다.
몇시에 돌아올예정인지 물어봐서 대답하니,
카운터 옆에 사물함이 있었는데 전용 메달을 주었다.
큰 캐리어가 들어가는 칸이 4칸정도있고 작은칸이 여러칸 있었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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