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너무 힘들어서 이제야 정리를 해본다...

대전에 출장을 또 다녀왔다.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성심당 본점에도 가보고

슈니첼이라는 음식점에도 다녀왔다.

 

 

위치는 대전역에서 소제동 쪽.. 뒷문(?) 쪽으로 나와서

대전 전통 나래관이 보이는 곳으로 가서

이런 곳에 가게가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드는 곳에 있었다.

2인이 가서 2인 세트에 샐러드 추가 된 3인 세트를 주문했다.

둘이 먹기에 많긴했다..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굴라쉬도 특이한 듯 익숙한 맛있었다.

돈가스도 맛있었는데, 딸기잼이랑은 호불호가 있을 듯했다.

 

 

 

 

 

 

 

올 들어 냄비를 두 개를 태우고 집안에 연기를 가득 채우고서야;;;;

가스밸브 자동차단기 혹은 타이머가 있다는 걸 알고 바로 설치했다.

설치도 간편하고, 사용법도 간편하고, 시간에 맞춰 작동도 잘한다.

안내멘트가 나오는 걸로 해서 인식도 쉽다.

이제는 더 이상 태우지 않겠지....

 

 

 

 

 

 

갑자기 손뜨개 작품들이 예뻐 보였고,

강아지 옷을 떠주고 싶었다.

무작정 기본 책과 실뭉치와 코바늘 세트를 주문.

니트류 손뜨개류는 아무나 만드는 게 아니구나를 바로 깨달았다.

힘 조절하는 게 쉽지 않고 손도 아팠다.

아직 방치 중이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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