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누군가가 동백꽃 하트를 만들어 놨길래ㅋㅋㅋ

 

 

벚꽃은 빨리 졌지만 포토존을 만들어 놨다.

 

 

가을에 국화꽃이 있던 태화강 지금은 초록초록으로 가득하다.

 

 

 

 

 

 

 

 

 

 

모든 곳에서 실시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사는 지역의 구청에서 매년 2회 무료 광견병 주사접종을 해준다.

광견병은 1년에 1번씩 접종하면 되기때문에 매년 날짜를 확인하고 무료접종을 이용하고있다.

 

 

그리고 봄부터 초가을 까지는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해 하트가드를 먹이고 있다.

주로 집안에서 키우고, 약이 독하다고 해서 1통을 구매해서 6개월 정도만 먹이고 있다. 

한 달에서 50일 정도의 간격으로 먹인다.

 

 

가격은 인터넷 < 동물 병원(약국) < 동물 병원 진료 순인데,

그냥 동물병원에서 약만 사서 먹인다.

약한 고기향이 나는 츄어블 형태의 약이라서 잘 먹는다.

 

 

프론트라인도 역시 봄 부터 사용해주고 있다.

진드기에 물려서 치료한 적이 있어서 외부기생충들이 무섭다ㅠㅠ

하트가드랑은 간격을 두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사용하고 있다.

입이 닿지 않는 등부위에 뿌려주면 되어서 간편하지만,

사용 후 몇일간 목욕을 하면 안 돼서

3일 정도 산책을 못 가는게 불편하다.

 

요즘 티비 광고에 심장사상충이랑 외부기생충 다 예방가능한 츄어블 약이 나오던데,

다음에 그걸로 구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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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아빠가 산책을 시켜주는데,

다음날 비온다는 뉴스를 보고 저녁에 산책을 또 나갔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선선하니 딱 산책하기 좋은 온도~

 

 

여기저기 냄새 맡느라 바쁘다ㅋㅋㅋ

 

 

막 냄새를 맡다가 먹을게 떨어져 있으면,

가리지 않고 주워 먹어서 잘 지켜봐야 한다.

 

 

저녁 산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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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가족 산책~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산책하기 좋아졌다.

확실히 동네 강아지들도 많이 마주친다ㅋㅋㅋ

 

 

 

 

여기는 가까운편인 산책하기 좋은 저수지 주변

 

 

 

 

 

 

 

 

 

 

 

 

 

 

 

 

 

산책을 매일 나가는데도 나오기만 하면 처음 나오는 것처럼 뛰어다닌다ㅋㅋ

 

 

 

 

 

킁킁킁 냄새 맡기~

따뜻한 날 산책은 기분좋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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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로 산책고고~

전날 일찍 자고 1월1일에 나가봤더니,

사람들이 많았다.

다 해돋이 보고 왔나보다.



이쪽 등대쪽은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닌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진짜 춥다.

추워서 개시한 곰돌이 기모 옷ㅋㅋㅋ











샐쭉한 표정ㅋㅋ

얼굴이 마시마로 같이 나왔다.



여기 포토존이 예쁘네~



추워도 산책은 좋아한다.

나도 추운데 나가있으면 콧물이 나는데,

사랑이도 보면 콧물이 난 것 같다. 



부담스런 근접샷.

어제 또 미용했다.

단골 샵이 여행으로 문을 닫아서 기다렸다가 다녀왔다.

날이 추워서 매일 나가 던 산책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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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날씨가 풀려서

가까운 강변에 산책 나갔다가

사랑이의 유일한 동네 친구

'밍키'를 만났다.

사랑이는 밍키 할머니가 주는 간식때문에 반기고,

밍키는 사람을 좋아해서 우리를 반기는 것 같다.

 

 

산책하고 집에 들어가려다가

날씨가 오랜만에 따뜻한 것 같아서

주전에 가기로 했다. 

 

 

겨울이라 털을 길러주고 있는데,

엄마가 자꾸 보기에 지저분하다고 미용시키자고 한다.

아직은 추울지도 모른다고 말리고 있지만

다음주에 미용시킬 것 같다.

난 앞머리 길러서 묶어주는 걸 한 번 해 보고 싶은데ㅠ

 

 

바다 바람이 살짝 불어도 걷기에 적당한 날씨다.

 

 

이번 산책에는 발자국 소리랑 파도소리도 있으니까 동영상으로 저장~

발이 푹푹 빠지기도 하는데 자갈밭도 잘 걷는다.

더 길게 찍어 올 걸..

다음에 또 찍어야겠다.

올해의 마지막 주말인 줄 알았는데

요번주 토요일도 있네ㅋㅋㅋ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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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는 주로 장난감 물고 뜯기나,

던져주면 주워오기를 좋아한다.

기분이 좋을 때만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하루에 5분이나 10분이면 많이 가지고 노는편이다.

 

 

짠~사랑이 오빠가 뽑기로 뽑아온 인형.

 

 

인형 눈이 두개인게 싫은가봉가.....

두 개 다 눈이 플라스틱 이었는데 뽑아버렸다ㅎㄷㄷㄷㄷ

 

 

이건 누르면 소리나는 삑삑이~

한 번 '삑' 눌러주고 던져주면 잘 물어온다ㅋㅋㅋ

달려갈때 얼마나 필사적으로 뛰는지,

빨리 물고 오고 싶어서 어디로 던질지 보면서 움찔움찔하는게 웃기다.

그래서 뛸 준비하고 있는 방향의 반대로 던져 속이면 당황하고 급 방향전환을 한다. 

 

 

공모양 실타래 장난감.

주로 물어뜯기용이다.

원래는 깔끔한 장난감이었는데, 너덜너덜하다.

이런 장난감은 침범벅이 되면 씻어줄수 없어서

겉에 튀어나온 부분을 한 번씩 가위로 잘라 정리해준다.

 

 

길쭉한 모양의 실타래 장난감.

같이 가지고 노는 건 허용하지 않는 저 단호한 앞 발.

 

 

앙냠냠냠 잘근잘근잘근~

무념무상으로 씹는다.

양손으로 야무지게 잡고 잘 씹는다.

강아지들이 딱딱한걸 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던데,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다;;

 

 

얼마전 신상 장난감을 사줬다.

천연고무 럭비볼 장난감~

바닐라 향이 난다. 

안에 방울이 있는데 왜 소리가 나냐는듯 싫어했다.

 

놀이도 되고, 운동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간식을 넣어주면 빼먹는 장난감을 여러개 사줘봤는데

간식이 잘 안나오니까 막 짖어대고 굴리지 않아서 사랑이에겐 통하지 않았다.....

 

 

방울을 빼줬더니 역시나 씹으면서 가지고 논다.

고무 장난감 중에 씹으면 뜯기는 장난감이 있었는데

이번 럭비볼 장난감은 여러번 씹어도 아직까지는 멀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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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산책은 주전으로 자주 가는데,

최근 남해로 내려가던 고등어들이 몽돌해변가에 머물면서

해변에서 낚시로 고등어가 잡힌다고 해서 구경을 가봤다.

 

 

자갈들이 깔린 해변에 도착~

돗자리에 앉아서 엄마 아빠를 기다려본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따라 온 강아지 친구들도 보고ㅋㅋㅋ

낚시하는 분들이 많아서 버려진 미끼같은걸 주워먹으려 해서 낚싯바늘을 먹지 않는지 살펴야했다.

 

 

사진에 중앙부분 어두운 부분이 고등어떼다.

실제로 보면 반짝반짝 거리고

무리지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게 눈에 보인다.

가끔씩 팔딱팔딱 뛰어오르고, 갈매기들이 따라다녔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많다.

잡히는 고등어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우리는 낚싯대가 시원찮아서 1마리도 못잡고;;

기본 장비가 있는 분들은 금방금방 잡으셨다.

 

 

해변은 산책이 어려워서 강동해수온천앞으로 와서 산책을 했다.

마침 썰물시간이었던 것 같다.

 

 

산책하다가 앉는다는건 힘들다는 것ㅋㅋ

( 다이소에서 목줄을 새로 샀는데 엄청 튼튼하다. 재질은 저렴한게 보인다. )

 

 

요즘 추운날도 많은데, 주말마다 포근해서 다행이었다.

바다에 오래 있어도 춥지 않았다.

 

 

고등어사진은 없는 고등어낚시 다녀온 산책 끝~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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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만에 선암호수공원에 산책을 갔다.

새로 정비한 곳도 있고, 처음보는 무지개 놀이터(아이들 놀이터)도 있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하다.

 

 

선암저수지를 따라서 산책하기에는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안 쪽 매점이 있는 쪽 위주로 돌았다.

국화나 꽃들은 지는 중이고, 억새가 있었다.

 

 

몇 개의 조각상과 착시 그림이 있어서 간단하게 둘러보았다.

 

 

오리가족들 집 앞 쪽 풍경.

이제 단풍이 물들려고 해서 아직은 초록빛이 많다.

 

 

오리들이 간식을 많이 얻어먹었는지 사람쪽으로 다가왔다.

밑에 진짜 큰 잉어들도 같이 있었다.

꽥꽥 목청도 좋게 울었다.

 

 

조용하고

벤치, 파라솔 테이블, 정자 등 도시락 먹기 좋은곳도 많고 

호숫가 산책하기에 좋고

주차장도 넓고

앞, 뒤로 등산로가 있어서

따뜻한 날 다시 와도 좋겠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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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은 대나무 산책로도 있고,

봄, 가을에 꽃과 갈대도 있고

언제든지 두루두루 산책하기에 좋다~ 

국화축제가 열리기 며칠 전 방문객이 많이 없을때 사랑이와 산책을 다녀왔다.

 

꽃이 활짝 펴서 바람이 불 때마다 아주 진한 국화꽃 향기가 났다.

색깔도 노랗게 눈이 부셨다.

 

벌과 벌레들이 많아서 조심조심 구경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쁜 풍경이다.

날씨도 좋고, 꽃도 예쁘고, 기분도 좋았다.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존 앞에서ㅋㅋ

인형이 귀엽다.

강아지가 노란색은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잘 구경했는지 모르겠다.

 

코스모스가 피었을 때도 잘 구경하고 왔는데, 국화꽃도 예뻤다.

진한 국화꽃 향기가 나서 더 좋았다.

 

 

 

 

Posted by 사랑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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